당신이 유치원에서 배운 화재 복구 전문 업체에 대해서 10가지 정보를 드립니다

장제원 화재 청소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6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3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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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수많은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http://edition.cnn.com/search/?text=화재 청소 모든 법인 또는 조직은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혹은 단체와 연관된 금액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 없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본을 9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11월 18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뒤인 2015년 3월 22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6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7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시행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60년 7월 3일, 2026년 9월 1일, 2026년 10월 7일, 2026년 6월 4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2년간 총 1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2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8년 기타, 2020~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1년 회직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이 때문에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