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7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3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수많은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혹은 조직은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때로는 모임과 연계된 자본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금을 8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9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1년 7월 19일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직후인 2011년 3월 22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7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2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시행으로 2029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50년 3월 5일, 2025년 3월 2일, 2025년 3월 2일, 2024년 9월 1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8년간 총 4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화재 복구 전문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5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http://www.bbc.co.uk/search?q=화재 청소 2018~2026년 회직원, 2022~2025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